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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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뉴이스트 랩 담당 JR "처음으로 노래 불러…큰 도전"

기사입력 2019.10.21 16:5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뉴이스트 JR이 처음으로 노래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의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뉴이스트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는 JR은 이번 앨범 수록곡인 '우리가 사랑했다면'을 통해 처음으로 노래에 도전했다. 이에 대해 JR은 "처음으로 노래하는 목소리를 들려드리게 됐는데 내게 있어서 큰 도전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녹음 하면서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과연 내가 노래를 했을 때 잘 만들어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백호와 범주 형이 잘 알려주셔서 좋은 기회로 노래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뉴이스트의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타이틀곡
'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있는 사람의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윤다희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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