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9일(현지시각) 제니퍼 로렌스는 6살 연상의 아트 디렉터 쿡 마로니와 미국 로드아일랜드 뉴포트의 벨코트에 위치한 루이 13세 스타일의 맨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약 150여명의 하객들이 축하를 위해 결혼식장을 찾았다. 하객은 아델, 카메론 디아즈, 시에나 밀러, 엠마 스톤, 애슐리 올슨, 크리스 제너 등이었다.
제니퍼 로렌스는 앞서 2018년 6월 쿡 마로니와 교제를 시작했고, 지난 2월 미국 뉴욕에서 축하연을 가지며 약혼했다. 지난 6월 제니퍼 로렌스는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묻자 "마로니는 내가 만난 사람 중 가장 위대한 사람"이라며 "결혼은 아주 쉬운 결정이었다"고 답하기도 했다. 결혼에 앞서 9월 두 사람은 혼인 증명서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쿡 마로니는 뉴욕 맨해튼의 갤러리 클래드스톤64를 소유하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신혼집을 남편의 갤러리가 위치한 맨해튼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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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