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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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퀸' 엄정화X황정민, 서울 시장 후보의 아내와 가수 사이 이중생활

기사입력 2019.10.21 10:56 / 기사수정 2019.10.21 10:57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영화 '댄싱퀸'이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오전 11시부터 영화 '댄싱퀸'이 채널 CGV에서 재방영 된다.

영화 '댄싱퀸'은 왕년의 신촌 마돈나 정화(엄정화 분) 앞에 댄스 가수가 될 일생 일대의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오랜 꿈을 향한 도전의 설렘도 잠시 남편 정민(황정민)이 서울 시장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는 폭탄 선언을 털어놓는다.

이에 서울 시장 후보의 부인과 화려한 댄싱퀸즈의 리더 사이에서 남편도 모르는 위험천만, 다이나믹한 이중생활이 시작된다.

지난 2012년 1월 개봉한 '댄싱퀸'은 이석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황정민, 엄정화, 이한위, 정성화, 라미란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해당 영화는 러닝타임은 총 124분으로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8.8.7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6점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영화사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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