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쿨 유리가 후배 가수 故설리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19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설리. 후배이자 가수 동료였지만 서로 오가며 인사 정도만 했던 친구인데, 너무 맘이 아프고 그냥 너무 미안하네요. 딸 가진 엄마로서 너무나 충격이고 슬프고 부디 부디 좋은 곳에서 편해지길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리는 흑백 사진 속 얼굴이 보이지 않은 누군가가 두 손을 모으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덧붙이며 설리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사망한 설리는 17일 발인식 후 영면에 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쿨 유리 인스타그램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