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올해 상반기 해외 직구가 사상 처음으로 3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엄지족’ 이라고 불리는 인터넷 쇼핑 시대 트렌드에 맞춰 20~30대 여성이 주고객층이라고 한다. 전체 해외 직구 시장에서 미국은 올해 상반기 기준 반입 건수 총 938만 건으로 해외 직구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
소비자가 직구를 통해 사는 품목도 다양해졌다. 해외 직구 인기 품목인 건강기능식품, 의류는 여전히 강세이고, 전자제품과 가구의 상승세가 가파르게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미국매트리스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한국어 서비스를 지원하는 미국매트리스직구 대표 쇼핑몰 룸에이를 찾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아마존은 한국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직배송을 시행 중이며 룸에이는 원화 결제, 무이자 할부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미국 법인 룸에이 USA와 제휴로 미국 템퍼페딕, 씰리, 스턴스앤포스터 브랜드 현지 공장에 주문 즉시 오더하여 제작되어 박스 포장 상태 그대로 직배송을 실시하며 대량 수입 형태의 한국 매트리스 매장의 창고 운영 시 발생 될 수 있는 불투명한 재고 운영 매장과 차별화를 두며 리퍼, 재고, 중고 매트리스를 원천 차단한다.
100% 박스 포장으로 안전하게 배송되는 미국매트리스 씰리의 대표상품 씰리 I3, H5, 씰리하이브리드, 씰리체리오팔, 씰리크라운쥬얼제네바루비펌, 미국템퍼침대 클라우드의 새로운 신모델 템퍼페딕 어댑트, 프로어댑트, 럭스어댑트, 브리즈 스턴스앤포스터 침대의 대표상품인 허스턴, 락웰, 카사트, 리저브 헵번 등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부산, 광주, 대전, 울산, 전주, 제주 등 전국 전 지역 무료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룸에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