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노브레인 이성우, 셰프들도 감탄한 요리 천재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 노브레인 이성우가 빈속을 채워줄 푸드천사로 변신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나 혼다 산다'에서는 이성우가 친구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한다.

이성우는 지난주에 이어 요리사 친구들에게 감탄이 절로 나는 음식을 대접한다. 친구의 가게에 모인 그는 평소 음식을 자주 해주는 듯, 자연스럽게 주방에 들어가 요리 준비를 한다.

그는 요리사 친구를 보조로 쓰는가 하면, 조리하는 내내 일사불란한 모습으로 막힘없이 음식을 만들어 실력을 뽐낸다. 이를 지켜보던 전문가 친구는 자신보다 잘한다며 감탄했다.
    
최근 인기를 끄는 알싸한 '마라'를 더해 만든 바지락찜부터 어릴 적 사 먹곤 했던 추억의 음식까지, 위에 쏟아 붓고 싶은 메뉴들만 골라 만들었다. 오랜 시간 동안 정성을 들여 만든 추억의 음식은 옛 맛을 잊지 못해 꾸준히 만들어 먹는 이성우의 소울 푸드다. 어떤 요리가 탄생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성우의 하루는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