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36
연예

'퀸덤' 3차 경연 2라운드 시작…'팬도라의 상자' 무대 공개

기사입력 2019.10.17 09:45 / 기사수정 2019.10.17 09:50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퀸덤' 3차 경연 2라운드가 펼쳐진다.

17일 방송되는 Mnet '퀸덤' 3차 경연 2라운드 '팬도라(Fan+Pandora)의 상자' 무대가 공개된다.

앞서 3차 경연 1라운드, 유닛 라운드가 펼쳐졌다. 보컬 유닛으로는 박봄-오마이걸 효정, AOA 혜정-(여자)아이들 민니, 마마무 화사-러블리즈 Kei가 한 팀이 되었다. 이들은 각각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케미스트리를 뿜어내며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퍼포먼스 유닛 무대에는 러블리즈 정예인-마마무 문별-AOA 찬미-(여자)아이들 수진-오마이걸 유아, 그리고 박봄을 대신해 출전한 브레이브 걸스 은지가 올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라운드 유닛 라운드의 투표 결과가 발표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는 잔뜩 떨리는 마음으로 결과가 적힌 카드를 열어보는 각 팀의 모습이 비춰져 눈길을 끈다. 민니는 예상치 못한 결과라는 듯 탄성을 지르고 있는 반면, Kei는 눈물을 쏟아내고 있어 이들이 어떤 결과를 받게 됐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퍼포먼스 유닛의 개별 투표 결과를 받아 든 멤버들이 각자 팀원들과 환호하는 모습도 공개돼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3차 경연 2라운드 ‘팬도라의 상자’도 진행된다. '팬도라의상자'는 앞선 1, 2차 경연과 같이 각 팀 별로 무대를 꾸미게 되며, 팬들이 직접 추천한 곡을 소화해내야 하는 미션이다.

러블리즈, 마마무, 박봄, AOA, (여자)아이들, 오마이걸이 각각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예고편에는 서로 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펼치고 있는 걸그룹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박봄은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마마무는 보컬이 부각되는 차분한 무대를 준비했다. AOA는 상큼하고 청량한 이미지로 눈길을 끄는 가운데 러블리즈는 발랄하고 밝은 콘셉트로 돌아왔다. (여자)아이들은 더욱 업그레이드 된 고혹미를 선사하고, 오마이걸은 강렬한 콘셉트로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퀸덤'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