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진우가 '연애의 맛' 시즌3에 합류한다.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를 통해 안방을 찾고 있는 박진우가 TV CHOSUN '연애의 맛' 시즌3 합류 소식을 전했다.
박진우는 과거 영화 '어린 신부'를 통해 일명 '야구부 첫사랑 오빠'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과연 이번에도 수많은 여성의 '대리 설렘'을 기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는 '연애의 맛'은 기존 멤버인 이재황이 잔류하고 고주원, 오창석이 하차하며 새 멤버로 배우 정준, 가수 강두, 방송인 윤정수가 합류한다. 여기에 배우 박진우까지 가세하며 최종 멤버 5인이 완성됐다.
한편 '연애의 맛' 시즌3는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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