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코요태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코요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코요태는 11월 9-10일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신지는 "데뷔 이래로 첫 단독 콘서트를 한다. 아직 한 번도 못했다"며 "쿨 선배님과 함께 한 적은 있는데 단독으로는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빽가는 "다들 하신 줄 아는데 처음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신지는 "콘서트 예매 랭킹 1위도 했는데 3일 있다가 취소표가 많이 풀려서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했다"며 "그런데 또 쭉 나가고 있다. 뒷자리가 조금 많이 남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연장이 시야가 너무 좋다. 2층 끝자리에서도 잘 보인다"고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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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