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배우 하연수가 서른살 생일을 지인들과 보냈다.
10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서른살 생일. 혜진언니, 아름언니, 애기랑. 날씨 차암 좋다. 올해도 고마워요. #가족 모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입을 살짝 벌리고 미소짓는 하연수의 뒤로 지인들과 레드벨벳 예리이 보인다. 네 사람의 앞에 놓인 테이블에는 머리끈과 핸드폰, 필름카메라 등이 보이며 핑크색 머리를 한 예리는 초록색 음료가 든 잔을 들고 고개를 뒤로 젖히고 있다.
하연수는 1990년 10월 10일 태어났으며, 올해 생일을 기점으로 30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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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