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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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대한·민국·만세 근황 공개…삼둥이 귀여움은 '여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10.10 11:2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송일국이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쌍둥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한, 민국, 만세는 모두 똑같은 옷을 입은 채 귀여움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제는 훌쩍 커버린 세 아이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특히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가 직접 만든 책을 공개하며 "아침에 자기들이 직접 만들었다며 가져온 책"이라고 소개했다. 세 쌍둥이가 직접 만든 책은 삐뚤삐뚤한 글씨체를 엿볼 수 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어 "대한이의 원소 주기율표 책, 민국이의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대본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세의 '한글이 없는 책은 있다'. 마침 한글날이어서 만세 때문에 한참 웃었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많은 사랑을 받았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송일국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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