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51
경제

편강한방연구소, 수험생들에게 '구전 녹용 복세편살' 추천

기사입력 2019.10.08 10:4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의 컨디션 조절을 위한 건강식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능 당일까지 체력과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인데, 최근 수험생 사이에서 건강식품으로 홍삼 못지않게 녹용도 많이 찾는 추세다.

편강한방연구소 관계자는 “바쁜 수험생이 편하고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녹용으로 ‘구전 녹용 복세편살’을 추천한다”며 “‘구전 녹용 복세편살’은 휴대가 가능한 간편한 스틱형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전 녹용 복세편살’ 한 세트는 담배 곽 크기여서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도 있다. 또 수험생들을 위한 응원용 선물 컨셉으로 3개들이 한 세트도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예쁘게 디자인된 케이크 박스 컨셉이 출시 전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편강한방연구소의 ‘구전 녹용’은 러시아 아바이스크산 원용(元茸)으로 만든 고품질 녹용 제품이다. 녹용 중 귀한 분골, 팁이 포함 된 상대 부위와 홍삼, 삽주, 복령, 감초, 숙지황, 작약, 천궁, 당귀, 황기, 생강, 대추 등 국내산 천연재료만을 사용했다. 또한 녹용을 달이는 과정에서 식품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천연재료만을 활용해 만들어 주목 받는다.

녹용은 뉴질랜드산보다 러시아산이 훨씬 고가이다. 편강한방연구소가 조사 전문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해 7월 3일부터 23일까지 주요 온•오프라인 243개 매장에서 총 453건의 나라별 녹용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러시아산 녹용이 뉴질랜드산 녹용보다 100g당 약 42% 가격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7년 관세청 ‘나라별 녹용 수입 가격’ 자료에서도 러시아산 녹용이 뉴질랜드산 녹용 대비 kg당 약 73% 정도 높은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첼라크 빅토르 러시아 아바이스크 농장 대표는 “이곳이 녹용 생산에 있어서 기후나 환경이 최적의 사슴 사육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총 6,000마리 정도의 사슴을 사육하고 있는데 어떠한 농장과도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품질과 생산량을 자랑한다”며 “우리 농장에서 생장하는 사슴들은 모두 자유방목으로 산작약, 개밀 등의 천연 약초를 먹고 살며 최적의 녹용을 만들어 낸다”고 설명했다. 

구전 녹용 각 제품군은 맞춤형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꾸준한 사랑을 받는 가장 대표적인 제품인 ‘구전 녹용’ ▶순하게 담아낸 ‘구전 녹용 순’ ▶유아의 건강과 성장을 돕는 ‘구전 녹용 당금아기’ ▶초등학교 자녀 입맛에 맞춘 ‘구전 녹용 금지옥엽’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휴대용 제품 ‘구전 녹용 복세편살’ ▶고품격 제품으로 가장 깊고 진한 녹용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떠먹는 농축액 ‘구전 녹용 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섭취 방법은 유튜브에서 각 제품군의 제품명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편강한방연구소는 ‘구전녹용 복세편살 3개들이 세트’가 11월 초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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