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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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이다해, 19살 반려견 "마지막까지 힘내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10.08 09:50 / 기사수정 2019.10.08 09:50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배우 이다해가 반려견의 마지막을 준비했다.

8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과 함께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도 손자처럼 생각하는 우리 이쁜 강아지 앵두가 벌써 19살이에요. 몸이 여기저기 성한데가 없지만 우리에게 19년동안 행복을 준 우리 앵두! 마지막까지 온힘 다해 사랑으로 지켜줄게! 힘내자!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거실에 흰티에 검은 바지를 입고 반려견과 함께 누워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잠든 반려견을 내려다보며 쓰다듬고 있다. 마지막으로 품에 안겨 눈을 감고 있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다해는 2018년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착한마녀전'에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다해 인스타그램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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