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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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김영철 "권상우에 입덕, 오늘부터 팬 1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10.07 10:30 / 기사수정 2019.10.07 10:3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배우 권상우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두번할까요'(감독 박용집)의 배우 권상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권상우는 이른 아침에 생방송 진행에도 특유의 솔직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줬다. 

이에 김영철은 방송 후 권상우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두번할까요' 영화 보기 전 '김영철의 파워fm' 꼭 다시 듣기 하고 보러가세요! 나 권상우 입덕. 나 오늘부터 팬 1일"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권상우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번할까요'는 생애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 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로맨스로 오는 17일에 개봉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김영철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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