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상승형재가 좀비의 집에 들어갔다.
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놀이공원에서 만난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좀비의 집 안에 사부에 관한 힌트가 있다고 밝혔다. 나올 때까지 생명줄을 놓치면 안 된다고. 이상윤은 "누구 생각이냐. 사부님 생각이냐"라고 고개를 저었고, 다른 멤버들 역시 두려움에 떨었다.
육성재는 "중학교 때 귀신의 집 갔다가 너무 많이 울어서 귀신이 미안하다고 사탕을 줄 정도였다"라며 밝혔다. 그렇게 멤버들은 입구에서만 10분째 실랑이를 하다 안으로 들어갔다. 멤버들은 한몸처럼 움직이며 가까스로 힌트를 획득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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