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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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3' 박정현·하림·헨리·김필·임헌일, 베로나 버스킹 시작

기사입력 2019.10.04 21:23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박정현 등 패밀리 밴드가 돌아왔다.

4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 박정현, 하림, 헨리, 김필 등 패밀리 밴드는 이탈리아 베로나에 도착했다. 베로나는 2000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곳이다.

네 사람은 먼저 포도밭 한가운데 위치한 숙소로 향했다. 박정현은 "동화 속에 나오는 그림 같은 풍경이더라"고 감탄했고, 헨리 또한 "너무 예뻤다. 여행 사진에서만 봤던 것들을 실제로 봤다"고 좋아했다.

멤버들은 각자 방에서 짐을 풀고 합주 연습에 몰두했다. 그때서야 임헌일이 도착했다. 임헌일은 짐을 먼저 보내는 과정에서 여권을 짐과 함께 부쳤고, 이 때문에 멤버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지 못해 혼자 기차를 타고 이동해왔다.

다음날, 베로나 첫날 아침이 밝았다. 가장 먼저 잠에서 깬 김필은 '거리에서'를 부르며 베로나 첫날을 맞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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