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서수연이 아들과 편안한 일상을 보내는 중이다.
4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담호 군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담호 군은 귀여운 옷차림을 한 채 고개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서수연은 "점점 깨어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라며 "2초 고개 든 순간. 그리고 바로 꽈당"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특히 해시태그를 통해 현재 아들이 52일차임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콧대가 예술이다", "담호 군 너무 잘생겼다", "귀여워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수연은 '연애의 맛'을 통해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2월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6개월 만에 아들을 출산해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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