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FM 대행진' 안현모가 에이비식스(AB6IX)를 홍보했다.
4일 방송된 KBS 쿨FM '박은영의 FM 대행진'에는 신혼여행을 떠난 박은영을 대신해 통역가 안현모가 스페셜DJ로 청취자들과 만났다.
이날 안현모는 박은영 대신에 DJ석에 앉아 청취자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라디오를 진행했다. 청취자의 고민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건네기도 하고, 또 청취자를 응원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안현모는 라디오 중간에 남편 라이머가 수장으로 있는 브랜뉴뮤직 소속의 에이비식스의 노래가 나오자, 노래가 끝난 후 "에이비식스가 10월 7일에 컴백한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면서 깨알같은 홍보로 눈길을 끌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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