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14:35
연예

박시후, 극장-쫑파티-팬 미팅 '3일은 팬과 함께'

기사입력 2010.05.19 09:30 / 기사수정 2010.05.19 09:30

남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남지현 기자] 박시후가 '검사프린세스' 종영 일부터 3일간 팬들과 함께한다.

박시후는 오는 21일 '검사프린세스' 쫑파티에 이례적으로 일본팬 50명을 특별 초청하며, 다음날인 22일 별도로 강남 모처에서 팬 미팅까지 연다.

20일 드라마 종영에 맞춰 강남 시너스에서 국내 팬들 200여 명과 마지막회를 함께 관람하는 데 이어 3일을 연속 팬들과 함께하게 된다. 이번 일본 팬 초청은 드라마 촬영 기간 내내 열성적인 응원을 보내준 일본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기획됐다.

'가문의 영광' 등 기존 작품 등으로 한류 배우의 차세대 주자로 나선 박시후가 '검사프린세스'로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아, 이번 한국 방문에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시후는 '검사프린세스'에서 서변 역할을 맡아 '서변앓이'를 전국으로 확산시키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제공=이야기엔터테인먼트]



남지현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