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0.02 14:50 / 기사수정 2019.10.02 18:1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양세종이 '나의 나라'를 위해 머리카락을 길렀다.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 셀레나홀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과 김진원 PD가 참석했다.
양세종은 이 작품을 위해 머리카락을 기르는 남다른 노력을 했다. 이에 대해 그는 "1년에서 1년 1개월 정도 길렀다. 머리가 길었을 때 고충은 밥 먹을 때, 운동할 때. 팔찌 가지고 다니면서 묶고 다닌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골방에서 또 열심히 준비했다"며 "(머리카락은) 작품 끝나면 바로 자를 거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 오는 4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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