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17 18:44 / 기사수정 2010.05.17 18:44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 http://www.windysoft.net)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실시간 전략게임(RTS)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하 COHO)'이 공개서비스(이하 OBT)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27일 OBT를 실시한 'COHO'는 현재 각종 게임관련 사이트에서 집계한 인기 게임 순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PC방 전문 리서치 기관 게임리포트와 게임 순위 사이트 게임 노트에서 '워크래프트 3', '스타크래프트'에 이어 RTS 장르 3위로 기록됐다.
또한, 현재까지 집계된 'COHO'의 평균 플레이 타임은 160분으로, 유저들의 게임 접속 시간이 가장 긴 MMORPG 장르의 평균 플레이 타임이 180분인 것으로 비교하면 이는 굉장히 높은 수치다.
이외에도 'COHO'는 OBT와 함께 PC방 상륙 작전을 펼치며, PC방에서 게임을 할 경우 경험치와 게임 머니 등 추가 보상이 주어지는 PC방 프로모션으로 인기의 한몫을 했다.
윈디소프트 김경철 이사는 "COHO의 공개서비스에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준 유저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OHO'는 지난 11일, 늘어나는 이용자를 대비하기 위한 서버 기능 활성화 작업 도중 결함이 발생하는 문제가 생겼지만 'COHO'팀의 신속 정확한 대처로 복구됐으며, 홈페이지에는 'COHO'팀을 응원하는 유저들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차세대 RTS ‘COHO’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coho.windyzo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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