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이승기가 자화자찬했다.
1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이승기가 이한 군에게 자전거를 가르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기는 이한 군에게 자전거를 가르쳐줬고, 이한 군은 이승기의 도움 없이 홀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됐다.
이에 이승기는 "이한이가 밀어줘야지만 탔다. 결국 두 발은 밀어주지 않고 자기 스스로 탈 수 있을 때 성취감을 많이 느낀다. 그걸 하고 싶었는데 순식간에 되는 걸 보고 '역시 내가 잘 가르친다' 싶었다"라며 털어놨다.
이어 이승기는 "누가 알아주겠냐. 내가 볼 땐 이한이도 모른다. 내가 알아줘야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