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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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코-녹두전' 김태우, 과거 명 어기고 이승준 살려주었다

기사입력 2019.10.01 22:3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조선로코-녹두전' 김태우과 과거 어명을 어기고 이승준을 살려주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2회에서는 전녹두(장동윤 분)가 동동주(김소현)를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호판은 허윤(김태우)에게 정윤저(이승준)를 봤다고 했다. 허윤은 "윤저는 왜란 중에 죽었소"라며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비웃음을 당할 거라고 했다. 하지만 호판은 이미 광해(정준호)에게 말했다고 했고, 허윤의 표정은 굳어졌다. 광해는 이미 사람을 시켜 정윤저를 찾았지만, 발견하지 못했다.

과거 허윤은 어명을 받고 윤저를 죽이려 했다. 하지만 그때 윤저가 안고 있는 아기가 울음을 터뜨렸고, 허윤은 "가게. 아이는 죽어 자네가 묻었다고 그리 고할 터이니 죽은 듯이 살게"라며 윤저를 살려주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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