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59
경제

패리스힐튼 화장품,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 ‘광분해효소’로 주목

기사입력 2019.09.30 14:10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지난 10여년간 세계 최고의 모델, 배우로 활동해온 힐튼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설립한 스킨케어 컴퍼니 ‘힐튼 라이프스타일(Hilton Lifestyle, LLC)’을 통해 그녀의 첫 번째 풀(Full) 스킨케어 브랜드 ‘프로 D.N.A. (Pro D.N.A.)’를 국내에 선보인다. 

그녀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가 피부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해 주시곤 했다”며 “시중에 발매되고 있는 제품들중 나에게 최고로 적합한 제품을 찾는데 어려움을 느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최고의 효과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스킨케어 라인을 개발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프로 D.N.A. 라인은 패리스 힐튼이 직접 개발 과정에 참여하였고 총 4가지(듀얼액션 클렌져, 리커버리 세럼, 리프트&펌 아이크림, 페이스&데콜타쥬 크림) 제품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이와 함께 2017년 30여 개국에 출시하여 3주 만에 완판을 기록한 그녀의 첫 번째 스킨케어 제품인 ‘유니콘 미스트’를 전 세계에서 한국에만 독점으로 판매한다. 이 제품은 6월 NS홈쇼핑 첫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Pro D.N.A. 스킨케어 라인의 특징은 플랑크톤추출물의 특수한 기능인 ‘광분해효소’와 피부 보습력 향상에 탁월한 히알루론산을 복합하여 만든 힐튼 라이프스타일사가 자체 개발한 혼합물 GenoMatrix®(제노매트릭스)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특징이 있다.  

‘광분해효소’란 동식물에서 발견되는 DNA 복구 효소로 자외선이나 푸른 광선에 의해 손상된 DNA를 직접 복구하는 효소이다. 사람을 포함한 포유류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효소로 이 효소가 함유된 제품을 사람의 피부에 발라주면 같은 효과를 낸다. 

사람의 피부는 매일 10억개의 피부세포를 복제하는데 이때 손상된 세포를 복제하게 되면 주름을 생성하고 피부톤을 칙칙하게 하는 등 노화의 원인이 된다. 

‘광분해효소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손상된 세포를 복구 하여 건강한 세포만을 복제하게 만들어 피부가 늙는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준다고 알려져있다.

패리스 힐튼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Pro DNA + 유니콘미스트 라인은 오는 10월 2일 오전 10시 25분부터 NS홈쇼핑을 통하여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김지연 기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