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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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 첫 싱글 'DIVINE' MV 공개 '매혹적인 분위기'

기사입력 2019.09.27 14:0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PONY)의 첫 싱글 앨범 ‘DIVIN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포니는 2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와 포니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맥(MAC)과 컬래버레이션 작업한 첫 싱글 앨범 ‘DIVIN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포니의 첫 싱글 ‘DIVINE’은 오는 10월 론칭 예정인 매혹적인 타로카드로 구현된 MAC과 포니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에서 영감을 얻은 곡으로, 타로카드의 심볼 중 태양과 달, 별에 대한 생각을 녹여낸 신비롭고 몽환적인 멜로디와 가사에 포니의 따뜻한 목소리 톤이 가미되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DIVINE’ 뮤직비디오에서 포니는 매혹적인 타로카드 속 여인으로 변신하여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뿐만 아니라 가수 못지않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다운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여러 가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나’를 타로카드에 비유, 타로카드를 뽑거나 펼치는 등의 액팅을 통해 또 다른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뮤직비디오 콘셉트처럼, 강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색감과 소품들로 가득 찬 세트 속에서 시시각각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하는 포니의 모습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다.
 
이처럼, 가수로 깜짝 변신한 포니는 528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영향력 있는 인기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MAC과 3년간의 기획 및 준비 과정에 걸쳐 첫 싱글 앨범 ‘DIVINE’을 발매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니는 오는 10월 1일 SJ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되는 MAC과 컬래버레이션한 MACPonyPark 컬렉션 론칭행사에서 ‘DIVINE’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DIVINE 뮤직비디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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