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14 16:33 / 기사수정 2010.05.14 16:33
양키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9월 14일 제이 Z와 에미넴의 연속 콘서트를 주최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양키스의 운영 담당자 론 트로스트는 "유명한 팝가수가 뉴양키스타디움의 첫번째 콘서트를 장식하게 됐다"며 "양키스를 비롯한 세계의 음악팬들에게 추억이 될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제이 Z는 뉴양키스타디움에 두번째 방문을 하게 됐다. 지난해 10월 29일 필라델피아 필립스와 월드시리즈 2차전때 앨리샤 키스와 함께 '엠파이어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를 부르는 특별한 공연을 한 적이 있다.
[사진= 뉴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콘서트 관련 보도자료 (C) 뉴욕 양키스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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