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배우 황신혜가 김한길, 최명길 부부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황신혜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물나게 행복한 시간. 무지하게 감사한 만남 #안주삼을 우리의 추억이 많음에 #그저감사하죠 #밤을새도못다할 #우리의스토리 #밤한번새보자 #더나이먹기전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부와 식사를 즐기고 있는 황신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명길은 황신혜의 글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한편, 김한길 전 의원은 지난해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지만 최근 최명길은 김한길과 결혼 24주년을 직접 알리며 보다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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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