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소야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이 네티즌들 사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GH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소야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신곡 ‘이별에 베인 사랑까지도’ 미리 듣기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스튜디오에서 진지한 태도로 ‘이별에 베인 사랑까지도’ 녹음을 진행 중인 소야의 모습이 담겼다. 애절하고 차분하면서도 듣는 이들의 감수성을 끌어올리는 소야의 목소리는 큰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소야의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미모 역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실력과 비주얼 모두를 갖춘 솔로 여가수’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해당 영상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퍼져나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어, 오는 27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되는 신곡 ‘이별에 베인 사랑까지도’ 음원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야는 오는 28일 ‘SOYA LIVE TOUR 소야곡'serenade' vol.2’라는 타이틀로 전국 투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현재 인터파크 티켓, 멜론 티켓, 위메프 등을 통해 예매가 진행 중이다. 소야는 이번 무대에서 오랜 기간 공들인 신곡 ‘이별에 베인 사랑까지도’를 팬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하기로 결정, 마지막 준비에 돌입한 상태다.
또한 소야는 서울과 부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에서 10월 한달 동안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또 11월 2일 서울에서 앙코르 공연을 열고 이번 전국 투어의 막을 내린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GH 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