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말을 해' 우주소녀 보나X수빈, 욕설난무(?)한 정답 맞추기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우주소녀 보나, 수빈이 정답을 맞추기 위해 이미지를 내려놨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 '어서 말을 해'에는 붐, 우주소녀 보나, 수빈, 엔플라잉 유회승이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줬다.

1라운드 '신기한 말' 코너 중간에 커피 타임을 가졌다. 커피를 마시던 중 전현무는 음료를 젓기도 하고, 마실 때도 쓰이는 얇은 빨대의 이름을 문제로 출제했다. 전현무는 영어 이름이며, 욕과 비슷한 발음이라고 이야기했다.

우주소녀 보나는 "See Bar"이라고 이야기했고, 거침없는 워딩에 모두 뒤집어졌다. 이에 그치지 않고, 우주소녀 수빈은 한 술 더 떠 "See Bar Shake It"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나래는 분개하며 "누구는 욕을 못하냐"고 소리쳤다. 정답은 '십스틱'이었고, 박나래팀이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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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