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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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뽕 따러 가세'·'아내의 맛' 동시 하차…"신곡 준비 전념"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9.24 14:58 / 기사수정 2019.09.24 14:5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송가인이 현재 출연 중인 TV조선 '뽕 따러 가세'의 12회차 마지막회 촬영을 종료했다.

송가인 측은 24일 "송가인이 지난주 '뽕 따러 가세'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동시에 '아내의 맛' 특별판 '엄마의 맛'에서도 하차한다"고 밝혔다.

'뽕 따러 가세'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송가인이 사연의 주인공을 찾아가 직접 노래를 선물하며 웃음과 감동을 전했고 '아내의 맛'의 특별판 '엄마의 맛'에서는 부모님들과의 숨김 없는 모습을 공개해 사랑을 받았다.

지난 5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1위를 차지하며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와 각종 행사는 물론 예능프로그램, 광고등을 섭렵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한 송가인은 '뽕 따러 가세' 마지막 촬영과 동시에 신곡 준비에 전념 할 것으로 알려졌다.

송가인은 오는 11월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리사이틀 'Again(어게인)'을 개최하며 이 자리에서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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