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경찰' 조재윤X천정명, 한강 변사사건 출동...부패 시체 '충격'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한강 변사 사건이 마무리되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도시경찰:KCSI'에서 천정명, 조재윤이 한강 변사 사건에 출동했다.

배에서 일차적으로 묵념을 마친 후 한강 한 쪽에 마련된 천막으로 사체를 옮겨 지문을 통한 신원 확인과 간단한 검시를 했다. 검시 동안 천정명과 조재윤은 천막 밖에서 기다렸다.

검시 결과 사체는 죽은 지 3~4일이 지난 것으로 추정되며, 외력으로 인한 사망보다는 익사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다시 사무실로 복귀하며 나제성 3반장은 천정명과 조재윤에게 "이겨내려 노력해야 악몽도 안 꾼다"며 조언을 건넸다.

나제성 3반장은 사무실로 지문을 보냈고, 이태환은 빠르게 특이점을 찾아냈다. 빠르게 신원이 파악되었다. 이후 사무실로 돌아온 천정명과 조재윤은 이상배 대장에게 출동 보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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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