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심권호가 '뭉쳐야 찬다'를 잠시 떠난다.
JTBC '뭉쳐야 찬다'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심권호씨는 개인사정에 의해 어쩌다FC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어쩌다FC는 조기축구모임이기때문에 언제든 선수의 입탈이 있을 수 있다"며 "심권호씨는 영구탈퇴가 아니므로 언제든 돌아올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난 19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에는 심권호가 출연하지 않았다. 안정환은 이에 대해 "심권호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며 "선수를 보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 되면 우리끼리 해야한다"고 밝혀 심권호의 하차를 추측하게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