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엽문3: 최후의 대결'이 재방영된다.
18일 채널CGV에서 '엽문3: 최후의 대결'이 방송될 예정이다.
'엽문3: 최후의 대결'은 액션, 드라마 영화로 2016년 3월 10일 개봉했다. 엽위신이 감독을 맡고, 견자단, 슝다이린, 장진 등이 주역으로 활약했다. 네이버 영화 기준 평론가 평점 5.50, 네티즌 8.56점을 줬다.
홍콩에 정착하게 된 영춘권 최고수 ‘엽문’, 뛰어난 무예와 올곧은 성품으로 무술인들은 물론, 주민들에게도 존경 받는 지도자이다.
마을에 들어 닥친 외세의 부정부패 속에 학교부지를 뺏으려는 암흑조직이 어린 학생들을 위협하는 것을 막기 위해 조직원들을 일망타진하고 암흑가의 보스를 찾아가 일대일 결전을 벌인다.
밤낮 없는 싸움이 계속 되는 상황, 스스로를 영춘권 정통 계승자라 칭하며 일대종사의 자리를 넘보는 ‘장천지’ 까지 그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엽문3: 최후의 대결'은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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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