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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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원 아이드 잭' 최유화, 관객과 무대인사 만남 '소탈한 매력'

기사입력 2019.09.17 16:13 / 기사수정 2019.09.17 16:2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의 배우 최유화가 개봉 첫 주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찾았다.

최유화는 '타짜: 원 아이드 잭'이 개봉한 지난 11일, 목동과 영등포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추석 연휴 주말동안 신촌과 용산, 잠실 등 서울 일대를 돌며 본격적인 영화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최유화는 첫 주연 영화 무대인사인만큼 남다른 애정으로 영화를 찾아준 관객들을 향한 무한한 감사를 표한 것 뿐만 아니라 깜짝으로 준비한 사인 포스터와 작은 선물을 전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

또 늦은 밤에도 영화를 보러온 관객들을 위해 특별한 게릴라 무대인사를 여는 등 열심히 무대인사에 참여하며 관객들의 따뜻한 반응 속에 에너지를 얻어 더욱 활기차게 영화를 알리고 있다.

'타짜: 원 아이드 잭' 속에서 최유화는 출중한 카드 실력과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알 수 없는 매력으로 포커판을 뒤흔드는 마돈나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성장가능성을 입증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개봉 2주차에는 부산(21일)과 대구(22일) 지역을 방문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에코글로벌그룹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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