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 속으로' 영화 소품 사이드카 전시 포토존 공개

[엑스포츠뉴스=남지현 기자] 영화 '포화 속으로'가 개봉을 앞두고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 특별한 포토 존을 열어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포화 속으로' 포토 존은 북한군 최정예부대 766 유격부대를 이끌고 포항으로 진격하며 진두지휘하는 박무랑(차승원 분)에게 없어서는 안 될 사이드카를 전시해 여타 다른 영화의 포토 존보다 특별함을 더했다.

포토 존에 전시된 사이드카는 '포화 속으로'에서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펼친 김승우, 차승원, 권상우, 최승원(T.O.P)의 캐릭터 스틸과 함께 전시되었고 1950년 한국 전쟁 자료 고증을 통해 탄생된 단 하나의 소품이다. 직접 사이드카에 탑승해 주연배우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재미까지 더해진 '포화 속으로' 포토 존은 코엑스 메가박스에서만 만날 수 있다.

영화 속 실제 소품으로 전쟁 영화의 현실감을 100% 전달하고 있는 포조 존은 5월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고 다른 극장 관계자들로부터 영화 속 소품 전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특별 포토 존 공개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포화 속으로는 6월 전국 극장가에서 일제히 개봉하며 성수기로 접어든 극장가에서 최강자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태원엔터테인먼트]

남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