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아티스트 효린이 총 4막으로 구성된 소극장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효린은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단독 소극장 콘서트 ‘서서히 어른이 되어간다(서른)’ 1막과 2막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효린의 첫 소극장 라이브 공연 ‘서서히 어른이 되어간다(서른)’는 노래에 담긴 이야기들로 풀어나가는 소통형 공연으로, ‘서른’을 주제로 한 총 4개의 막으로 구성된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 따르면 이번 공연의 1막 타이틀은 ‘내겐 너무 먼 서른’, 2막 타이틀은 ‘날 기다리고 있던 서른’이며, 3막과 4막 콘셉트 포토는 추후 공개된다.
이번 공연에서 효린은 그간 방송 활동 및 콘서트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커버곡과 처음으로 공개하는 미발표 자작곡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인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서서히 어른이 되어간다(서른)'는 효린이 지닌 음악성을 ‘서른’이라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각각의 막을 통해 이해하고 느끼게 해 줄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효린의 첫 소극장 라이브 공연 ‘서서히 어른이 되어간다(서른)’는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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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