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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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마스크 전사 기도훈, 시원한 액션 연기 눈도장

기사입력 2019.09.15 12:24 / 기사수정 2019.09.15 12:2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스달 연대기' 기도훈이 짜릿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기도훈은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에서 마스크를 쓴 대칸 부대 전사 ‘양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14일 방송분에서 양차는 ‘아스’에 반란이 일어나 위기에 빠진 타곤(장동건 분)을 구했다. 탄야(김지원)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양차는 타곤의 모든 비밀을 아는 유일한 수하이자 충신으로서 은밀한 명을 받아 줄을 타고 대신전 안으로 잠입했다. 탄야를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구해낸 것은 물론 맨손으로 칼을 막는 대담함을 보여줬다.

이 과정에서 ‘양차’ 역의 기도훈은 대신전의 벽을 올라가는 고난도 액션을 선보였다. 날렵한 몸짓으로 거침없는 대결을 펼쳤다.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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