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올 추석, 가슴 벅찬 반전을 담은 가족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개봉을 맞이해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이 담긴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분)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
개봉을 맞이해 공개된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2종 리뷰 포스터는 철수와 샛별 부녀의 따뜻한 진심이 느껴지는 장면과 과거 수많은 사람들의 운명을 바꾼 반전 히어로, 소방관 철수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언론은 물론, '세상의 모든 아빠를 응원합니다!', '모든 걸 다 줄 수 있는 가족의 이야기'(소방재난본부 초청 시사 관객) 등 실관람객들의 진심 어린 극찬을 담은 리뷰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미스터리한 인물 철수의 반전 정체가 과거 소방관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2003년 그날을 잊지 않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소방재난본부 초청 시사 관객), "저희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2∙18 안전문화재단 유가족 초청 시사 관객) 등 감사의 마음을 담은 리뷰들도 이어지고 있다.
전 국민에게 기분 좋은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추석 연휴 흥행 입소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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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