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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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월드컵★] 6. 존 오비 미켈 (나이지리아)

기사입력 2010.05.10 07:06 / 기사수정 2010.05.10 07:06

김지한 기자

[남아공 월드컵, D-32] ☞ 32개 출전국을 대표하는 선수



존 오비 미켈 (John Michael Nchekube Obi)

출생 : 조스

신체 : 188cm 86kg

소속 : 첼시 FC(잉글랜드)

경력 : 2005 U-20(20세 이하) 월드컵 2위, 2005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 / A매치 15경기 1골

'나이지리아의 흑표범'으로 불리는 나이지리아의 기둥. 2005년에 U-20 월드컵을 통해 혜성같이 등장한 뒤, 잉글랜드 명문 첼시에 입단해 주전급 선수로 맹활약중이다. 경기 흐름을 읽는 재능이 좋고, 공수 수비 조율 능력도 뛰어나 플레이메이커로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체격이 다부지고, 볼을 다루는 기술도 좋아 나이지리아는 물론 아프리카에서도 내로라하는 미드필더 가운데 한 명이다.



김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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