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19일 '예스터데이' 와그작톡 개최…배순탁·하림 참석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가 오는 19일에 영화 '예스터데이'(감독 대니 보일) 와그작톡을 진행한다.

'와! 그 작품 Talk'이란 뜻을 담고 있는 '와그작톡'은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영화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나누는 GV(관객과의 대화) 이벤트다.

이번 와그작톡에는 작가 배순탁과 가수 하림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해 관객들에게 '예스터데이'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을 가진다.

게스트들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LIVE 진행관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해 전국 5개 영화관(광복, 대전센트럴, 동성로, 수원, 수완)에서 와그작톡이 생중계된다.

특히 이번 와그작톡을 관람한 고객에게는 '예스터데이'의 두 주연 배우의 모습이 담긴 포토필름을 증정해, 영화 팬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스터데이' 와그작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롯데시네마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스터데이'는 비틀즈가 사라진 세상, 유일하게 그들의 음악을 기억하는 무명 뮤지션 잭에게 찾아온 인생을 뒤바꿀 선택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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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