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5:30
경제

몸캠피씽 및 피싱, 협박사기 'D-Forensic Korea'에서 동영상유포 차단 제공

기사입력 2019.09.10 16:17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몸캠피싱(동영상유포 협박, 몸캠 협박, 몸캠 사기라도고 한다.)이란 스카이프 등 스마트폰 채팅 어플(이하 '앱')을 통해 화상 채팅을 하자고 접근하여 상대의 음란한 행위를 촬영 녹화 후, 피해자의 스마트폰에 악성코드를 심어 피해자 지인의 연락처를 탈취하고 지인들에게 녹화해둔 영상 또는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여 금전을 갈취하는 형태의 범죄이다. 특히 모바일 채팅 어플을 통한 몸캠피씽은 범죄 행위는 비교적 단기간 내 종료되고 주소록을 이용한 음란한 사진과 동영상 유출 협박 행위의 실효가 높은 것으로 파악 되고 있다. 이로 인해 몸캠 협박 범죄자들이 최근 더욱 전문화, 조직화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으며, 그 범죄자 집단은 대부분 해외에 위치해 있고 대포통장, 대포폰 등을 이용하기 때문에 사실상 완전 검거는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몸캠피씽에 당하게 되면 신체일부나 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나 영상이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들, 심지어 거래처에까지 퍼지게 되면서 피해자의 삶이 곤란스러워 질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연락처 목록 내 지인들뿐만 아니라 자신이 알지 못하는 사이 각종 커뮤니티에 유포되는 경우도 허다하며, 이런 식의 몸캠피씽 협박범의 협박과 영상 유포는 피해자 개인이 대응하기 매우 어렵다. 이는 일반인에게는 수준 높은 보안 기술이며, 직접적으로 해결 하기에는 기간이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다. 이에 몸캠피씽 유포를 차단, 영상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전문가 또는 보안 전문 업체에 의뢰하여 상황을 빠르게 벗어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인 것이다. 
 
몸캠피싱(몸또라고도 불리며 동영상유포협박, 영상전화사기, 화상통화사기 등 모두가 같은 맥락)을 당해 피싱범죄자로부터 협박을 받고 있다면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과 같은 모바일 보안기술 전문 업체에 의뢰하여 사건을 해결할 수 있다. '디포렌식코리아'은 몸캠피씽 대응 전문 보안센터로 써 현재 KCSA(한국사이버보안협회)에 정식으로 가입이되어 있는 회사다. 2013년 몸캠피씽이 나왔을 때 부터 대응을 해오고 있으며, 오랜기간 보안기술의 개발 및 보급에 힘써왔다. 지속적으로 각종 피싱범죄의 피해자들을 구제해 왔으며 최근에는 늘어난 몸캠피씽 범죄에 적극 대응하며 피해 구제에 힘쓰는 등 범죄 근절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는 국내의 1세대 모바일 보안 전문업체 이다. 
 
특히 몸캠피씽 대응 전문 보안센터 로 알려진 'D-Forensic Korea' 는 최근 24시간 대기 인원을 3교대로 배치하여 어느 시간에도 피해자 대응이 가능토록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모바일보안 1세대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만큼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집단으로 최근 급격하게 늘고 있는 몸캠피씽 사례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모바일 범죄 신종 수법, 악성프로그램 및 어플리케이션 등 모든 범죄 패턴을 분석하여 어떠한 경우에도 동영상 유포와 금전적 피해가 없도록 완벽 차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D-Forensic Korea의 미국인 보안 전문가는 “범죄자에 요구에 응하여 돈을 입금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며 “요구대로 들어줬다고 해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협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라고 전했으며 이어 “범죄자의 요구에 따르지 않아야 하지만 그렇다고 욕설이나 막말로 범죄자를 도발해서는 안 된다. 영상유포는 한 순간에 일어나고 만다.”고 덧붙였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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