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허참이 자신의 나이에 대해 이야기 했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방송인 허참이 출연했다.
이날 "얼굴이 한결 같다"는 아나운서의 말에 허참은 "손을 대지 않아서 그렇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 나이에 손대면 시청자들이 다 안다. 그냥 있는대로 살아가려고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특히 허참은 자신을 선배님이라 부르는 김학래에게도 "그냥 형이라고 불러라"며 편하게 부를 것을 권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MC들은 허참에게 "김학래보다 연배가 위냐"라고 묻기도 했다.
실제로 허참은 1949년 생으로 현재 71세며, 김학래는 1954년생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1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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