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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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하유비, 데뷔 소감 "긴장된다…큰아들이 뽀뽀하며 응원해줘"

기사입력 2019.09.09 11:10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하유비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하유비의 싱글 '평생 내 편'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하유비는 데뷔 소감에 대해 "긴장 돼서 잠을 못 잤다"고 전했다.

이어 '가족들이 응원해줬느냐'는 질문에 "큰 아들이 엄마 잘하고 오라고 뽀뽀해주고 응원도 해줬다. 작은 아이는 자고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TV조선 '내일은-미스트롯'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하유비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평생 내 편'을 발매한다. '평생 내 편'은 화려한 브라스 연주와 EDM(이디엠)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롯 댄스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하유비만의 간드러지면서도 파워풀한 음색이 어우러졌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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