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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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송편 정체는 최민수 아역 출신 배우 김정현…모둠전 2R 진출

기사입력 2019.09.08 17:22 / 기사수정 2019.09.08 18:0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정현의 정체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추석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나 찍으면 떡 하나 더 줄게 송편'과 '골라 골라 노래 종합선물세트 모둠전'이 1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 찍으면 떡 하나 더 줄게 송편'과 '골라 골라 노래 종합선물세트 모둠전'은 임재범의 '비상'을 선곡했고, 두 사람은 호소력 짙은 창법과 완벽한 팀워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판정단 투표 결과 '골라 골라 노래 종합선물세트 모둠전'이 승리했고, '나 찍으면 떡 하나 더 줄게 송편'은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신성우의 '서시'를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나 찍으면 떡 하나 더 줄게 송편'의 정체는 김정현으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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