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요한' 이규형, 운전 중 고통 호소…지성 찾아왔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의사요한' 이규형이 위급한 상황에 지성을 찾아왔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 15회에서는 떠나겠단 차요한(지성 분)의 말에 충격을 받은 강시영(이세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석기(이규형)는 운전 중 고통을 느꼈고, 가까스로 사고를 면했다. 이어 구급차로 호송된 손석기는 한세병원으로 가달라고 했다. 손석기는 차요한에게 "일상생활이 힘들어진다"라고 했고, 차요한은 "일단 입원해라. 방법 찾아보겠다"라고 밝혔다.

손석기는 "안 물어보냐. 병원도, 의사도 많은데 왜 당신인지"라며 "환자한테 부리는 그 집요함이 절실히 필요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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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