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01 20:03 / 기사수정 2010.05.01 20:03
[엑스포츠뉴스=광양, 지병선 기자] 수원의 서포터즈인 그랑블루는 광양까지 내려와 선수들에게 원정응원으로 힘을 실었지만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1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쏘나타 K-리그 2010' 10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수원은 전남 인디오와 정윤성에게 연속 골을 허용하면서 전남 원정에서 0-2로 패했다. 수원은 올시즌 2승 7패 승점 6점으로 최하위로 추락했다.
수원의 그랑블루는 경기시작 전부터 열정적인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사기를 불어 넣었지만 끝내 패하면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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