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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프2' 오마이걸 아린 "시즌 1 출연한 지호, 도와주겠다고 하더라"

기사입력 2019.09.06 14:4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오마이걸 아린이 지호에 이어 '최신유행 프로그램'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6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2'(이하 '최유프2') 제작발표회가 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권혁수, 김민교, 정이랑, 예원, 이세영, 강윤, 아린, 박규남, 지예은, 김은정, 강율, 이홍렬, 오원택 PD, 강봉균 PD, 강나래 PD가 참석했다.

'최신유행 프로그램2'는 tvN '롤러코스터'와 'SNL'의 DNA를 계승하여 가장 시의성 있는 최신 트렌드와 유행 코드를 다채로운 코너에 담아 시청자들의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내는 하이브리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대환장 어덜트 애니메이션 '아싸 써커스'와 코미디 시트콤 '스타트-엇!?', '요즘 것들 탐구생활' 코너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지난 시즌 오마이걸 지호가 맹활약을 했다면, 시즌2에 합류한 아린은 "지호 언니가 대본 나올 때마다 도와주겠다고 하더라. 시즌2 합류한 만큼, 더 열심히 연습할 예정이다. 망가지는 모습도 잘 해보겠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이세영을 꼽으면서 "촬영이 정말 많이 겹쳤는데 정말 많이 도와주시더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최신유행 프로그램2'는 오는 7일 밤 12시에 첫 방송 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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