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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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오대환X매니저, 연탄불 생선구이 영접…'대환의 유혹' 컴백

기사입력 2019.09.06 14:45 / 기사수정 2019.09.06 14:48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오대환과 매니저가 연탄불 생선구이와 영접한다.

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다시 시작된 오대환의 유혹에 고민하는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오대환과 매니저는 고대하던 연탄불 생선구이 가게에 도착한다. 알고 보니 이곳은 과거 전현무가 가게를 초토화시켰을 정도로 무한 식사를 하고 간 맛집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특히 두 사람은 다이어트 의지를 다지며 밥 한 공기를 반으로 사이좋게 나눠 먹는다. 생선구이와 밑반찬, 그리고 밥을 정신없이 먹어 치운 오대환은 식사 말미에 나온 눌은밥을 보고 군침을 다시며 매니저에게 은밀한 시선을 보냈다고.

이에 매니저는 "이것도 나 꼬시는 거야"라면서 눌은밥을 먹을지 말지 심각한 갈등에 빠졌다고 해 그가 '대환의 유혹'에 넘어갈 것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가 하면 오대환과 매니저는 식사를 마친 후 한참 동안 자리에서 못 일어난다. 두 사람은 밥을 다 먹었지만 안 먹은 것 같다며 남은 반찬들을 미련 가득한 눈빛으로 쳐다봤다고. 밥 반공기만 먹자는 이들의 다짐이 지켜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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