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측 "윤종신 마지막 녹화, 장항준·김이나·유세윤·박재정 출연"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라디오스타' MC 윤종신의 마지막 녹화에 절친 장항준, 김이나, 유세윤, 박재정이 함께했다. 

MBC '라디오스타' 측은 5일 엑스포츠뉴스에 "지난 4일 윤종신의 마지막 녹화에 장항준 감독, 김이나 작사가, 유세윤과 박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고 전했다. 

이날 녹화는 12년간 몸담았던 '라디오스타'를 떠나는 윤종신을 위한 헌정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윤종신의 절친으로 알려진 네 사람이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윤종신은 '라디오스타'를 끝으로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한다. 자신의 음악 프로젝트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오는 10월 해외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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