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이서진, 불붙이기 실패…'삼시세끼' 자부심에 굴욕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이서진이 불붙이기에 도전했다.

2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이서진이 가마솥 백숙을 만들기 위해 장작에 불을 붙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서진은 가마솥에 백숙을 끓일 계획이었고, 박나래와 함께 가마솥 크기를 확인했다. 이어 박나래는 장작에 불이 제대로 붙을지 걱정했고, "할 수 있겠냐"라며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내 전문이지 않냐. 내가 ('삼시세끼'에서) 저것만 몇 년을 했냐"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서진은 아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30분이 넘도록 불을 붙이지 못해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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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